통일부, 북한 인권 실상 알리는 웹툰·동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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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 인권 침해 실태를 알리기 위해 웹툰과 동영상 등 콘텐츠 제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 발간 북한인권연례보고서의) 가독성을 높이고 전파력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동영상이나 웹툰이나, 이런 것도 내부적으로 다 검토하고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청부가 처음으로 대외 공개용으로 제작한 북한인권보고서 국문 버전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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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 인권 침해 실태를 알리기 위해 웹툰과 동영상 등 콘텐츠 제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 발간 북한인권연례보고서의) 가독성을 높이고 전파력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동영상이나 웹툰이나, 이런 것도 내부적으로 다 검토하고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인권보고서의 영문 버전 책자도 조만간 완성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청부가 처음으로 대외 공개용으로 제작한 북한인권보고서 국문 버전을 배포했다. 그간 통일부는 매년 발간되는 ‘북한 이해’ 등 각종 책자에 북한 인권에 대한 내용을 실어왔으나 올해 연두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인권침해 실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라고 지시하면서 북한 인권만 따로 떼 내어 별도 책자로 만들어 배포하게 됐다. 또 출범이 지연되고 있는 북한인권재단 역할을 선도적으로 해나간다는 이유도 있다.
한편 올해 1∼3월 국내 입국한 탈북민은 34명이라고 이 당국자는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입국자은 25명보다 9명 늘어난 수치다. 지금까지 국내 입국한 탈북민 누적 인원은 총 3만3916명이다. 올 1분기 입국한 34명은 남성 15명, 여성 19명이며, 탈북민 신원 안전 등을 고려해 연령 등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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