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데뷔 10년 만에 팬클럽 모집 → 팬미팅 '찐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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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24일, 크러쉬는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찐밤팅(ZZINBOMBTING)' 개최 소식을 알렸다.
크러쉬는 최근 데뷔 10년 만에 공식 팬클럽 '크러쉬밤(CrushBomb)'을 모집한 바 있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크러쉬와 팬들이 오랜만에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는 크러쉬가 직접 기획 전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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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크러쉬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24일, 크러쉬는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찐밤팅(ZZINBOMBTING)' 개최 소식을 알렸다.
크러쉬는 최근 데뷔 10년 만에 공식 팬클럽 '크러쉬밤(CrushBomb)'을 모집한 바 있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크러쉬와 팬들이 오랜만에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는 크러쉬가 직접 기획 전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크러쉬는 지난해 9월 '러시 아워(Rush Hour) (Feat. 제이홉(j-hope) of BTS)'로 컴백했다. 이후 국내 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1개 지역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크러쉬는 올해 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 마무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앙코르 콘서트를 마무리한 직후 크러쉬는 팬들에게 "여러분들이 주신 이 사랑 절대 잊지 않겠다. 또 만나자"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후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되는 크러쉬의 팬미팅은 인터파크를 통해 내달 1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같은 달 17일 오후 6시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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