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문화예술기관 청년 연수단원 461명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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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25일부터 5월3일까지 5일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예술위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극장, 미술관 등 공연예술·시각예술 분야 문화예술기관에서 10개월간 연수단원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만 34세 이하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연수단원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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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25일부터 5월3일까지 5일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316개 문화예술기관에서 연수단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력 461명이 대상이다. 대학로 예술가의 집과 동대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에서 열리며 기본적인 노무 지식 교육과 함께 기관 적응 교육, 문화예술 직무 교육 등을 통해 문화예술계 입직과 일자리 적응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 분야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그룹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예술위는 "연수단원들은 그룹 활동을 통해 향후 각자 몸담고 있는 문화예술기관의 예술 활동을 연계하는 등 자발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술위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극장, 미술관 등 공연예술·시각예술 분야 문화예술기관에서 10개월간 연수단원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만 34세 이하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연수단원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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