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국빈만찬 메뉴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한미 화합’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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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에서 진행될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저녁 만찬에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 등 한미 양국의 음식들이 함께 올라올 예정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각 24일 국빈 만찬 사전 설명회를 열고 윤 대통령 부부에게 대접할 음식과 테이블 세팅과 만찬장 구성 등을 언론에 소개했습니다.
한미 정상 부부의 국빈 만찬 메뉴로는 메릴랜드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 그리고 후식으로 바나나스플릿이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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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에서 진행될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저녁 만찬에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 등 한미 양국의 음식들이 함께 올라올 예정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각 24일 국빈 만찬 사전 설명회를 열고 윤 대통령 부부에게 대접할 음식과 테이블 세팅과 만찬장 구성 등을 언론에 소개했습니다.
한미 정상 부부의 국빈 만찬 메뉴로는 메릴랜드 게살 케이크와 소갈비찜, 그리고 후식으로 바나나스플릿이 나올 예정입니다.
또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국빈 만찬에서는 활짝 핀 벚꽃들로 채워진 대형 꽃병들로 장식된 테이블이 놓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릴랜드 게살 케이크는 지난 2021년 5월 미국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왔던 메뉴이기도 합니다.
백악관은 이번 만찬을 위해 한국계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리를 ‘게스트 셰프’로 특별 초청해 한식과 미국 음식을 결합한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가 직접 리 셰프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는데, 질 여사는 메뉴 선정을 위해 기존 백악관 셰프들에 더해 리 셰프와 함께 작업을 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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