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TV 소속 걸그룹 레이샤, 5인조로 개편…6월 단독콘서트 개최

팬더TV 소속 걸그룹 레이샤가 5인조로 재편한 후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팬더TV 소속 걸그룹 레이샤가 5인조로 재편한 후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블미디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 팬더TV 소속 걸그룹 레이샤는 그동안 4인조로 활동하며 ‘군통령’의 입지를 다졌다.

팬더TV에서 활동 중인 유명 BJ ‘라혜’와 ‘예화(활동명 빛나)’를 새 멤버로 영입해 고은, 시아, 채진, 라혜, 빛나(예화)의 5인조로 재편한 레이샤는 오는 6월 9일 첫 단독콘서트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멤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팬더TV는 레이샤 총괄 프로듀서인 황승한 PD와 함께 제2의 레이샤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노래, 댄스, 랩에 재능이 있는 BJ를 선발하여 5인조 여자 아이돌을 꾸려 음원 발매, 아이돌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팬더TV 관계자는 “첫 단독 콘서트를 할 정도로 탄탄하게 성장한 레이샤의 인기에 힘입어 제2의 레이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재능 있는 BJ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아이돌로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샤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팅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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