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스타 쿼터백 로저스, 그린베이 떠나 뉴욕 제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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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의 스타 쿼터백 애런 로저스(40)가 그린베이 패커스를 떠나 뉴욕 제츠로 이적한다.
25일(한국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그린베이는 트레이드를 통해 로저스를 제츠로 보내는 데 합의했다.
로저스는 지난해 그린베이와 3년간 1억5081만5000달러에 계약을 연장했고, NFL 사상 최초로 연봉 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로저스는 그린베이를 떠나 제츠로 가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고, 마침내 '소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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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의 스타 쿼터백 애런 로저스(40)가 그린베이 패커스를 떠나 뉴욕 제츠로 이적한다.
25일(한국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그린베이는 트레이드를 통해 로저스를 제츠로 보내는 데 합의했다. 로저스는 2005년 드래프트에서 그린베이에 지명된 프랜차이즈 스타.
로저스는 NFL 최우수선수(MVP)를 4차례 수상, 페이튼 매닝(5회)에 이어 이 부문 역대 2위다. 로저스는 지난해 그린베이와 3년간 1억5081만5000달러에 계약을 연장했고, NFL 사상 최초로 연봉 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로저스는 그린베이를 떠나 제츠로 가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고, 마침내 ‘소원’을 이뤘다. 로저스는 제츠 유니폼을 입고 19번째 시즌을 치른다.
한편 로저스는 소문난 ‘골프광’이며 기량은 프로급이란 평가를 받는다. 로저스는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아마추어 부문에서 우승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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