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인 천성훈, K리그1 8R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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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인 공격수 천성훈이 지난 주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뽐냈다.
25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천성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성훈은 특히 전반 18분 K리그1 데뷔골을 챙겼다.
안재준(부천 FC)은 K리그2(2부) 9라운드 MVP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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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인 공격수 천성훈이 지난 주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뽐냈다.
25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천성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성훈은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FC와 홈경기에서 2득점을 작성했다.
천성훈은 특히 전반 18분 K리그1 데뷔골을 챙겼다. 천성훈은 인천 유스 출신으로 2019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입단했으나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지 못하고 올해 국내로 돌아왔다.
FC 서울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은 수원 삼성과 라이벌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서울은 5승 1무 2패(승점 16)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2-2 무승부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안재준(부천 FC)은 K리그2(2부) 9라운드 MVP로 뽑혔다. 안재준은 23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 청주와 원정경기에서 2득점과 1도움을 작성, 부천에 4-0 승리를 안겼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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