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오늘(25일) 신곡 '헤븐(2023)' 발매…'시작은 첫키스' OST 첫 주자
2023. 4. 25. 10:5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재현이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OST의 첫 주자로 출격한다.
가수 임재현이 김현성의 메가 히트곡을 재해석한다.
25일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이날 오후 6시 케이블채널 KBS N 새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의 첫 번째 OST, 임재현의 '헤븐(Heaven)(2023)'이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헤븐(Heaven)(2023)'은 2002년 가수 김현성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가 히트곡 '헤븐(Heaven)'을 발라드에 최적화된 보컬리스트 임재현의 목소리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잔잔하고 아련한 전주와 휘몰아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임재현의 폭발적인 고음이 어우러져 더욱 감정을 증폭시키는 명곡으로 완성되었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조금 취했어' 등의 히트곡들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아 온 임재현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에 폭넓은 음역대를 완벽 소화해 내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여기에 애절함이 더해져 한층 더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탄생된 임재현표 'Heaven(2023)'은 김현성의 원곡을 사랑했던 이들에겐 추억과 공감을, 10~20대에겐 신선한 즐거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임재현 '헤븐(Heaven)(2023)' 앨범 커버. 사진 = 캔버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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