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8경 퓨전국악으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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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 제작사 멜로틱(대표 윤영준· 이정훈)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콜라보로 북촌8경의 문화유산을 퓨전국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멜로틱은 지난 3월부터 북촌8경과 운형궁을 배경으로 퓨전국악이란 장르와 결합한 뮤직비디오를 제작중에 있다.
다음 작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콜라보를 통해 북촌8경을 퓨전국악과 문화기획을 통하여 브랜딩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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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과 지역 브랜딩 작업
[헤럴드경제]문화기획 제작사 멜로틱(대표 윤영준· 이정훈)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콜라보로 북촌8경의 문화유산을 퓨전국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멜로틱은 지난 3월부터 북촌8경과 운형궁을 배경으로 퓨전국악이란 장르와 결합한 뮤직비디오를 제작중에 있다. 해당 문화유산과 지역을 브랜딩할 노래의 작사파트 공모전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각 문화유산 단체 및 지역들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콘텐츠속에서 비교우위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 지자체 마다 보유중인 유튜브 홍보와 SNS 확보를 통해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다. 멜로틱 관계자는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성과 지속성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위해 ‘뮤직 브랜딩’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멜로틱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에서 후원을 받은 ‘마포구 로맨스‘를 선보인 적이 있다. 올 4월에는 실연자연합회의 콜라보로 퓨전국악 ‘칠석의 밤(With류지수)’를 무대에 올렸다. 다음 작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콜라보를 통해 북촌8경을 퓨전국악과 문화기획을 통하여 브랜딩화를 진행하고 있다.
멜로틱은 매달 영등포구를 브랜딩하는, ’영등포구 로맨스 프로젝트‘를 맡아 작사 공모전, 멜로틱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작사가 준비방법, 커뮤니티, 공모전을 결합한 신개념 챌린지이다. 참여 방법은 ‘세상은 멜로틱 카페’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는 아이돌 그룹 ’HINT‘의 멤버 출신인 ’한해솔‘ 배우가 최종 낙점됐다. 각종 광고, 웹 드라마에 출연 중으로 배우 활동도 하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이다.
한편 북촌8경 퓨전국악에는 새벽공방의 메인보컬 희연이 참여한다.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보컬로, 수 많은 앨범을 내며 활동중이다. ‘백일의 낭군님’ OST, ‘미스터 주’ OST 등 다양하게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멜로틱은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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