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비용이 8천만원”...백종원, 예산시장에 통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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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신메뉴 개발 비용을 공개했다.
24일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14화] 시장 메뉴 개발비가 얼마라고요..? 이게 진짜 다 들어가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백종원은 새로 개발된 메뉴 테스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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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백종원이 신메뉴 개발 비용을 공개했다.
24일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14화] 시장 메뉴 개발비가 얼마라고요..? 이게 진짜 다 들어가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백종원은 새로 개발된 메뉴 테스트에 나섰다.
먼저 갓 튀긴 고기 말이 튀김을 먹은 백종원은 “맛있다”고 말하면서도 “고기가 맛이 진한 거는 좋은데 좀 뻑뻑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 특별 메뉴 냉메밀을 맛본 뒤 “메뉴얼 상으로 메밀 육수는 얼리지 말라고 해야 한다”고 콕 짚어 강조했다.
다음 빈대떡에는 양배추 추가를 주문한 백종원은 특제 마라 소스를 뿌린 마라 어묵에는 “맛있다”는 평가를 남겼다.
잠시 쉬는 시간, 백종원은 “만약 우스갯소리로 메뉴 개발 비용을 물어본다면 일반적으로 1000만 원에서 많이 받으면 8000만 원까지 받는다. 이 정도 나한테 보고할 정도면 어묵 꼬치를 몇 개나 테스트했겠나. 한 천 개는 했을 거다. 이 정도 개발하려며 최소 2~3달은 매달려야 한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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