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무더기 하한가' 현상 이틀째 지속…삼천리 등 6개 하한가

박경현 2023. 4. 25.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무더기 하한가'로 시장에 충격을 줬던 8개 상장사들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선광, 다우데이타가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들 종목은 이날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8개 종목은 전날 갑작스럽게 무더기로 하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세방·선광·다우데이타 하한가

25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선광, 다우데이타가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다올투자증권(-13.77%)과 하림지주(-14.01%)도 10% 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4일 '무더기 하한가'로 시장에 충격을 줬던 8개 상장사들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선광, 다우데이타가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들 종목은 이날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다올투자증권(-13.77%)과 하림지주(-14.01%)도 10% 넘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8개 종목은 전날 갑작스럽게 무더기로 하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무더기 폭락 사태의 원인을 두고 시장 안팎에선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와 관련한 하락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들 종목이 과도한 차입 투자가 이뤄졌던 종목들로 구성돼 있는 데다 프랑스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너랄(SG)증권과 계약을 맺은 CFD 계좌에서 담보 부족에 따른 반대매매가 진행됐다는 분석이다. 전날 8개 종목은 SG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pkh@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