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특약' 배타적사용권

남정현 기자 2023. 4. 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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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이 지난달 출시한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특약'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특약은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험안전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외 체류·여행 중 타인에 의한 물리적 폭력으로 상해를 입고 이를 원인으로 재판을 진행한 경우 피보험자가 부담한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한다.

또 보험기간 중 해외 폭력상해피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종료일 이후 진행되는 재판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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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하나손해보험이 지난달 출시한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특약'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특약은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험안전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외 체류·여행 중 타인에 의한 물리적 폭력으로 상해를 입고 이를 원인으로 재판을 진행한 경우 피보험자가 부담한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한다.

또 보험기간 중 해외 폭력상해피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종료일 이후 진행되는 재판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독자적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게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독점적 판매 권리를 부여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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