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실천 위해’ 가스공사, 페가수스 포인트 3000만원 기부

점프볼 2023. 4. 25.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스공사가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4월 24일(월) 오후 2시 대구 동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페가수스 포인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고액 의료비와 지역 위기 가정 아동의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 가스공사가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4월 24일(월) 오후 2시 대구 동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페가수스 포인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가스공사 박찬호, 양준우, 신승민, 염유성과 사무국 KOGAS스포츠부의 박철효 부장 등이 참석했다. 페가수스 포인트는 팀 3점슛 1개당 3만원, 자유투 성공 1개당 2만원을 각각 적립하여 2437만원을 적립하였으며, 가스공사에서 563만원을 추가 적립하여 총 3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고액 의료비와 지역 위기 가정 아동의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 받은 세이브더칠드런은 인류 최초로 ‘아동권리’를 주창했으며. 지난 100년간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신승민은 “이번 행사에 작게나마 기여 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이 빨리 완쾌하여 경기장에 초청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한국가스공사 스포츠부 박철효 부장은 “이번 기부행사로 지역의 아동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여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한국가스공사의 방향에 따라 농구단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_가스공사 농구단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