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거액 유산? 10원도 없어…비즈니스 호텔서 생활"('연예뒤통령')

조은애 기자 2023. 4. 25.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세원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그에게 남은 재산이 거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24일 '서세원 사망 미스터리. 거액 유산? 대저택 소유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서세원에 대해 "그동안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했고 사업을 통해 상당히 많은 재산을 축적해왔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있는 재산은 거의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고(故) 서세원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그에게 남은 재산이 거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24일 '서세원 사망 미스터리. 거액 유산? 대저택 소유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서세원에 대해 "그동안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했고 사업을 통해 상당히 많은 재산을 축적해왔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있는 재산은 거의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서세원의 최측근 A씨는 "말로는 유산이 얼마 있니 하는데 돈 10원도 없다. 호화로운 곳에서 사신다고 하는데 비즈니스 호텔에 계셨다"고 말했다.

특히 이진호는 "캄보디아가 의료 사고나 여러 문제 등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거나 배려를 받지 못하는 곳이라 현재로서는 대부분의 조사가 마무리됐고 장례 절차에 대한 논의만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일 외교부와 경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캄보디아에 임시로 마련됐으며 유족들은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