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와이드 ‘2023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기업 선정

김현주 2023. 4. 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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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주행 로봇 전문 기업 주식회사 로보와이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로보와이드 관계자는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선정되어 소상공인 분들이 부담 없이 서빙로봇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만큼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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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주행 로봇 전문 기업 주식회사 로보와이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매장의 경영, 서비스의 혁신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매장에 스마트 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서빙로봇 등 중점 기술을 도입할 경우 공급가액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사업에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로보와이드는 “2023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서빙로봇 도입을 망설이던 소상공인 업장을 대상으로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로보와이드의 ‘서브봇S1’ 모델은 서빙, 안내, 홍보, 순회, 이벤트 등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여 외식업장은 물론 치과, PC방등 서빙이 필요한 여러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로보와이드의 서빙로봇은 'VILO-SLAM 2.0'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해 보다 정밀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브레인을 통한 집단 알고리즘 능력으로 여러대의 로봇이 자율적으로 협업 운행이 가능하다.

300도의 3단 개방형 트레이는 서빙 및 퇴식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웹 호출 기능을 통해 간단한 QR코드 스캔만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간단히 로봇을 호출하고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60cm의 좁은 폭도 통과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이 적은 만큼 소형매장에서도 서빙로봇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로보와이드 관계자는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선정되어 소상공인 분들이 부담 없이 서빙로봇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만큼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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