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서울 강남구 인근지역 독거노인들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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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토털케어 플랫폼 케어닥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인근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한나 케어닥 프리미엄케어본부 BO(Business Owner)는 "시니어 토털케어 플랫폼으로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노인에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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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보건의료전문기자 = 시니어 토털케어 플랫폼 케어닥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인근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어닥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연말에는 저소득 1인 가구 노인들에게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강남구 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독거노인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돌봄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돌봄 활동은 케어닥 본사 직원 및 케어코디(요양보호사·간병인)가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에 월 2회 직접 방문해 주거지 청소 및 냉장고 정리 등을 해 준다. 또 건강 상태 확인, 말벗, 산책 등 일상생활 지원 활동을 제공한다.
국내 전체 노인인구 중 독거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0년 16%에서 2022년 20.8%로 높아졌다.
정한나 케어닥 프리미엄케어본부 BO(Business Owner)는 "시니어 토털케어 플랫폼으로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 노인에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케어닥은 2018년 설립한 시니어 토털케어 플랫폼이다.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돌봄 매칭 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시니어 주거사업, 방문요양돌봄센터 사업 등을 제공 중이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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