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산후조리원서 맞은 결혼기념일 “둘째도 잘 키워보자 동지여”

이하나 2023. 4. 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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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최희는 4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맞는 세 번째 결혼기념일.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결혼식 사진 보는데 이게 언제였나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둘째도 잘 키워보자 동지여. (오늘 결기일인건 알까요?)"라고 덧붙이며 현실 부부다운 모습을 인증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얻었으며, 지난 4월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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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최희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최희는 4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맞는 세 번째 결혼기념일.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결혼식 사진 보는데 이게 언제였나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희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희는 남편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는 “둘째도 잘 키워보자 동지여. (오늘 결기일인건 알까요…?)”라고 덧붙이며 현실 부부다운 모습을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이랑 변한게 없네요”, "지금도 예쁘시지만 결혼식날 진짜 여신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얻었으며, 지난 4월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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