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故 문빈 여동생' 문수아 제외 활동 재개 "6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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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빌리가 고(故) 문빈의 여동생 문수아를 제외한 6인 체제로 예정된 일정을 이어간다.
2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6일 '쇼챔피언' MC 일정은 츠키가 진행 예정이며, 이후 예정돼있는 팬사인회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빌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미니 4집 발매 기념 팬사인회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문빈의 비보로 모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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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6일 '쇼챔피언' MC 일정은 츠키가 진행 예정이며, 이후 예정돼있는 팬사인회 일정은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지난 24일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음악 방송 활동이 종료됐음을 밝혔다.
다만 문빈의 여동생인 문수아는 불참한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츠키와 함께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MC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문빈의 비보로 MC 및 팬사인회 일정에 참가하지 않는다.
당초 빌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미니 4집 발매 기념 팬사인회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문빈의 비보로 모두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쥴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경찰 등에 따르면 고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발인은 지난 22일 엄수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고 문빈의 추모 공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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