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코첼라에서도 핫하네…'힙' 그 자체인 페스티벌룩
2023. 4. 25. 10:4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7)가 미국 음악 페스티벌에서 핫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25일 "week 1 festiviti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특히 제니는 절친으로 알려진 모델 신현지(27), 이호정(26)과 함께 우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제니는 관객들 사이 자연스럽게 섞여 무대를 즐겼다. 땋은 머리카락과 선글라스를 이용해 패션감각도 뽐냈다. 사랑스러운 미모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한국 걸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올랐다.
오는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코첼라에 간 블랙핑크 제니와 신현지, 이호정. 사진 = 제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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