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대한적십자사와 재난재해 극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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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25일 대한적십자사와 최근 인도주의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헬로비전은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재난방송을 진행한다.
LG헬로비전은 방송 권역 내에서 산불 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 지역채널을 통해 재난방송과 모금 방송을 제작해 재난재해 극복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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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25일 대한적십자사와 최근 인도주의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헬로비전은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재난방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한적십자사 구호활동과의 시너지를 통해 재난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두 회사는 재난방송 및 모금 방송 지원, 지역채널 커머스 기부 기획전 진행, 지역채널 콘텐츠·공익 영상 제작 및 송출 등을 협력한다.
LG헬로비전은 방송 권역 내에서 산불 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 지역채널을 통해 재난방송과 모금 방송을 제작해 재난재해 극복에 힘을 더한다. 또 지역 나눔 사업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다음 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에 2리터 생수 2만병을 기부한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를 활용한 기부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채널 커머스 기획전을 열고 판매금액의 1%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한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LG헬로비전은 대한적십자사 공익 영상을 제작해 지역채널에 송출한다. 지역 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을 위한 지역채널 콘텐츠도 제작한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를 만들고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현해 LG헬로비전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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