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OTT'v, 오리지널 콘텐츠 이어 FAST채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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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딜라이브ON TV에는 자사 지역채널 실시간 방송인 '딜라이브TV'를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채널 차이나', '건강TV' 등 10개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딜라이브 측은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OTT박스 딜라이브 OTT'v는 현재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등 국내외 메이저 OTT뿐만 아니라 5만 여편의 다양한 무료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딜라이브 OTT'v만의 유니크한 서비스에 FAST채널이 더해져 상품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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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딜라이브 자사 OTT박스 '딜라이브 OTT'v'가 FAST채널을서비스한다.
딜라이브는 누적판매 약 60만대를 기록하고 있는 딜라이브 OTT'v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딜라이브ON TV'라는 이름으로 광고기반 무료스트리밍서비스 FAST 채널을 탑재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딜라이브ON TV에는 자사 지역채널 실시간 방송인 '딜라이브TV'를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 '채널 차이나', '건강TV' 등 10개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어 이번해 말까지는 20개 채널, 2025년까지 100개 채널을 추가 론칭할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자사 지역채널 프로그램과 특화콘텐츠를 포함해 CP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약 6개월간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 3월말 상용화했다. 특히 사내공모를 통해 '딜라이브ON TV'라는 FAST채널명도 확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울러 딜라이브는 지난달 '딜라이브 OTT'v'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훅업'과 'DMZ 대성동'을 제작해 OTT박스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딜라이브는 지난 17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딜라이브ON TV서비스 사업 협력식'을 맺고 딜라이브 FAST 서비스의 운영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딜라이브 측은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OTT박스 딜라이브 OTT’v는 현재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등 국내외 메이저 OTT뿐만 아니라 5만 여편의 다양한 무료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딜라이브 OTT’v만의 유니크한 서비스에 FAST채널이 더해져 상품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인기 콘텐츠를 FAST채널 라인업에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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