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와이드 '2023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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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주행 로봇 전문 기업 주식회사 로보와이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로보와이드 관계자는 "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선정되어 소상공인 분들이 부담없이 서빙로봇을 도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만큼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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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매장의 경영, 서비스의 혁신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매장에 스마트 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서빙로봇 등 중점 기술을 도입할 경우 공급가액의 최대 70%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사업에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로보와이드는 “2023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서빙로봇 도입을 망설이던 소상공인 업장을 대상으로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로보와이드의 “서브봇S1” 모델은 서빙, 안내, 홍보, 순회, 이벤트등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여 외식업장은 물론 치과, PC방등 서빙이 필요한 여러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로보와이드의 서빙로봇은 'VILO-SLAM 2.0' 내비게이션 시스템 탑재하여 보다 정밀한 주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브레인을 통한 집단 알고리즘 능력으로 여러대의 로봇이 자율적으로 협업 운행이 가능하다.
그밖에 300도의 3단 개방형 트레이는 서빙 및 퇴식 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웹 호출 기능을 통해 간단한 QR코드 스캔만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간단히 로봇을 호출하고 이동 시킬 수 있다. 또한, 60cm의 좁은 폭도 통과 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이 적은 만큼 소형매장에서도 서빙로봇 사용이 가능한 점이 매력적이다.
로보와이드 관계자는 “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선정되어 소상공인 분들이 부담없이 서빙로봇을 도입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만큼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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