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졸음운전 감지…볼보차, 두뇌 모니터링 AI 스타트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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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벤처 투자 조직 볼보 테크펀드를 통해 두뇌 모니터링 인공지능 스타트업 '코액션즈'(CorrActions)에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액션즈가 제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는 두뇌 활동을 반영하는 미세 근육 운동에 기반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인지 상태를 보다 정교하게 감지한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투자가 차세대 안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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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볼보자동차는 벤처 투자 조직 볼보 테크펀드를 통해 두뇌 모니터링 인공지능 스타트업 '코액션즈'(CorrActions)에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액션즈가 제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는 두뇌 활동을 반영하는 미세 근육 운동에 기반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인지 상태를 보다 정교하게 감지한다. 핸들 센서로 운전자의 주의 산만, 음주 여부, 졸음 운전 등을 포착하는 방식이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투자가 차세대 안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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