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박은비 기자 2023. 4. 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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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행보 일환으로 서유미 우리회계법인 회계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비상장사라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 의무는 아니지만 보다 나은 조직 문화 조성 차원에서 이사회 구성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이번 선임을 기점으로 더 다양한 의견 가치를 존중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후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위원을 역임한 뒤 2020년부터 우리회계법인 품질관리실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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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유미 회계사 사외이사 선임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행보 일환으로 서유미 우리회계법인 회계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비상장사라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 의무는 아니지만 보다 나은 조직 문화 조성 차원에서 이사회 구성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이번 선임을 기점으로 더 다양한 의견 가치를 존중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 사외이사는 대한토지신탁에서 시작해 삼일회계법인, 삼일PwC컨설팅 등에서 회계감사와 자문을 수행해왔다. 이후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위원을 역임한 뒤 2020년부터 우리회계법인 품질관리실에 근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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