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만명 다녀간 동서식품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 이벤트 열어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맥심플랜트'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맥심플랜트는 '도심 속 정원, 숲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2018년 4월 문을 연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맥심플랜트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매장에서 제조 음료, 원두를 사거나 맥심플랜트 온라인 샵에서 원두를 구매한 고객에게 카누 캡슐 모양의 키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28일부터 8월31일까지 2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카누 캡슐 커피 무료 시음, 카누 리유저블 컵 및 에스프레소 잔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맥심플랜트의 누적 방문객 수는 약 94만 명이다. 오픈 첫 해 방문객 11만여 명이 다녀갔고, 월평균 2만여 명이 맥심플랜트를 찾고 있다. 맥심플랜트에선 커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쌓는 '커피 클래스', 맥심 커피믹스를 활용한 '화이트 골드 쑥 라테', '슈프림골드 아인슈페너' 등 특별 메뉴, 계절에 어울리는 원두로 구성한 시즌 한정 블렌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