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총 129년' 김완선·엄정화·이효리·보아·화사 '댄스가수 유랑단', 5월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이 오는 5월25일 처음 방송된다.
25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오는 5월25일 오후 10시 방송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의 다음 공연지는 광주광역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댄스가수 유랑단'이 오는 5월25일 처음 방송된다.
25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오는 5월25일 오후 10시 방송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진다. 특히 아티스트 각자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매회 공연 세트리스트로 구성돼 그야말로 '레전드 무대의 귀환'이 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침내 무대에 선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아우라 가득한 모습을 담고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한 티저포스터에서 저 멀리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공연장을 바라보고 있는 가수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뒷모습만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다면, 메인 포스터는 무대에 오른 멤버들의 완성형 앞모습이 선보여졌다.
메인 포스터를 통해 베일을 벗은 여성 아티스트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각자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난 컬러 드레스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표정, 배경과 소품의 디테일과 유랑단의 특색이 잘 어우러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가 바랐던 무대, 그 이상의 이야기'라는 문구 역시 형언할 수 없는 기대감과 여운을 남긴다. 데뷔 연차 도합 129년인 '올 타임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공연이 어떨지 설렘과 궁금증을 더하는 대목이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의 다음 공연지는 광주광역시다. 광주 공연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