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탱크, 강력한 공기압"…디월트 '에어 컴프레셔'

기사내용 요약
다양한 현장 작업에 활용도 높아

[서울=뉴시스] 디월트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에어 컴프레셔'.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제공) 2023.0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대용량 에어탱크와 강력한 공기압으로 다양한 현장 작업에 활용도가 높은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에어 컴프레셔'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가변 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갖춘 플렉스볼트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유선 공구만큼 우수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외부 작업 환경에도 고출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각종 타이어 공기 주입 뿐만 아니라 네일러 작업 등 다양한 에어툴에 전력을 공급해 작업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호환 배터리에 따라 공기압 주입 능력도 좋다. 20V MAX 배터리를 장착한 경우에는 최대 125 PSI의 공기압을 제공하고 60V MAX 플렉스볼트 배터리 장착 시에는 최대 140 PSI의 강력한 공기압을 제공한다. 특히 자체 개발된 브러쉬리스 모터가 탑재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디월트는 국내 작업 환경을 고려해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 제품은 국내 규격을 적용한 호스 커넥터를 기본으로 제공해 별도 커넥터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전면에 빠르고 정확하게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원턴 조절기가 있어 작업 중에도 편리하게 원하는 압력으로 변경할 수 있다.

내구성도 보강됐다.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에어 컴프레셔는 작업 전후로 주유가 필요 없는 오일프리(Oil Free) 타입이다. 제품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 향상된 내마모성으로 제품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가벼운 무게와 향상된 사용감도 제공한다. 10ℓ의 에어탱크 용량에도 콤팩트한 크기와 11.3㎏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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