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복근 드러낸 화보 미공개 컷 "언니 폼 美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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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시원하게 복근까지 드러낸 화보컷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5일 여러 장의 화보컷들을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엄정화는 디바의 카리스마 이면에 자리한 인간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만인의 언니' 엄정화는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다른 화보 컷들도 직접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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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시원하게 복근까지 드러낸 화보컷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25일 여러 장의 화보컷들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19일 패션 메거진 엘르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를 통해 엄정화는 디바의 카리스마 이면에 자리한 인간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만인의 언니' 엄정화는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다른 화보 컷들도 직접 공개했다. 오렌지색 슈트를 입은 모습부터 시원하게 복근까지 드러낸 모습까지 공개한 것. 앞이 파인 홀터넥 상의를 입은 엄정화는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엄정화의 올케인 윤혜진은 "옴마 정숙 언니 폼 미쳤다"며 그녀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JTBC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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