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음원 수 5000만곡 돌파…국내 음악 플랫폼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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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가 음원 수 5280만곡을 기록하며 국내 음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음원을 제공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김재준 드림어스컴퍼니 CX본부장은 "플로는 세계 각국 유통사들과의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곡을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더욱 다양한 음원으로 이용자의 취향을 확장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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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가 음원 수 5280만곡을 기록하며 국내 음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음원을 제공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이용자 한명이 24시간 동안 매일 재생할 경우 약 400년을 들을 수 있는 양이다. 플로는 올해 말까지 서비스 음원 6500만곡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로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음원 및 틱톡, 유튜브 등 플랫폼 내 인기곡과 방송, 광고 노출 곡 등 서비스 곡을 지속 늘려왔다.
또 국내 음악 플랫폼 업계 최초로 멀린(Merlin), 레벌레이터(Revelator), 디피엠 네트워크 뮤직(DPM Network Music), 타이허 뮤직(Taihe Music), 마세넥스트(massenext) 등 해외 유수 음원 유통사와의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유통사의 음원을 서비스하는 국내 음악 플랫폼으로는 현재까지도 플로가 유일하다.
이용자의 음원 추가 요청에도 발 빠르게 대응 중이다. 음원 추가를 요청한 이용자들에게는 해당 음원의 서비스 시작 시 별도의 문자 발송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재준 드림어스컴퍼니 CX본부장은 "플로는 세계 각국 유통사들과의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곡을 늘려나갈 예정"이라며 "더욱 다양한 음원으로 이용자의 취향을 확장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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