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컨센서스 2023' 참가…기업 대상 부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업비트가 세계 최대 블록체인 행사 '컨센서스(Consensus)'에 참가한다.
두나무는 오는 4월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컨센서스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컨센서스 참가는 글로벌 시장에 업비트와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업비트가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비트가 세계 최대 블록체인 행사 ‘컨센서스(Consensus)’에 참가한다.
두나무는 오는 4월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컨센서스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중 컨센서스에 부스를 운영하는 기업은 업비트가 최초다.
2015년 시작된 컨센서스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올해 약 112개국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두나무는 기업(B2B)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 현황과 업비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컨센서스 참가는 글로벌 시장에 업비트와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을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업비트가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컨센서스 행사에는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웹3, 메타버스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열린다. 참가자들이 직접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게이밍 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아레나 ▲다오(DAO) 하우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갤러리 등도 마련된다.
발표 연사로는 제니 존슨 프랭클린 템플턴 회장, 데빈 핀저 오픈씨 최고경영자, 케이틀린 롱 커스토디아 뱅크 최고경영자, 제레미 알레어 써클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말에 임장 가실 분 구합니다"…부동산 단톡방 들썩인 이유
- "여성 전성기는 40대까지"…CNN 간판 앵커 결국 '퇴출'
- "비싼데 뭐하러 위스키 마셔요"…요즘 2030 푹 빠진 한국 술
- "교회에 십일조 안 내도 된다"…전두환 손자 '소신 발언'
- "역사상 최악의 폭염"…'체감 온도 54도' 불타오른 태국
- 화상 환자에 '물고기 비늘' 붙여 봤더니…치료 효과 '깜짝'
- 컵라면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가 '대참사'…"용기 꼭 확인하세요"
- 승리, 출소 후 근황…소주병 돌리고 팔꿈치로 치며 '퍼포먼스'
- "평양이 자랑스럽다"…분홍색 투피스 입고 등장한 北 여성
- 배우 이태성, 그림 그리는 작가였네…뉴욕서 작품도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