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BTS 정국 빼다 박은 미모 "日에서도 난리"('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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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패널들이 심형탁 사야 부부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야가) 장안의 화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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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패널들이 심형탁 사야 부부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야가) 장안의 화제다"라고 말했다.
임라라는 "우리도 몰랐는데, 사야 씨가 BTS 정국 닮은꼴로 난리가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사가 엄청났다. 사람들이 두 사람 얼굴을 붙여서 비교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닌다"라고 했다.
제작진도 "일본 매체도 들썩인 글로벌 닮은꼴"이라며 일본 기사들을 공유했다. 최성국은 "나는 사야를 보며 임은경을 닮았다고 생각했다"며 또 다른 닮은꼴을 언급했다.
실제 지난 10일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통해 심형탁이 아내 사야를 처음 공개한 이후 온라인상에서 사야가 정국, 케플러 강예서,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일본 아이돌 모닝구무스메 콘노 아사미 등을 닮았다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오는 7월 4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심형탁은 4년 전 촬영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완구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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