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브라운과 협업…‘볼펜+면도기’ 한정판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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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기업 모나미가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라운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협업)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모나미 콘셉트 스토어 성수점에서 공간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25일 모나미에 따르면 모나미×브라운 컬래버레이션 기획세트는 '제품 본질에 집중한다'는 두 기업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한정판 상품이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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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기업 모나미가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라운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협업)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모나미 콘셉트 스토어 성수점에서 공간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25일 모나미에 따르면 모나미×브라운 컬래버레이션 기획세트는 ‘제품 본질에 집중한다’는 두 기업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된 한정판 상품이다. 깔끔한 시그니처 디자인과 실용성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브라운 대표 제품인 시리즈 9 면도기와 모나미를 대표하는 153 프리미엄 볼펜으로 구성됐다. 펜은 아노다이징 가공 방법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153메탈버전 볼펜에 시리즈9의 메인 컬러인 블랙과 골드를 사용했다. 펜 축에는 브라운 디자이너이자 세계적인 제품 디자인 거장 디터 람스의 철학인 ‘Less but better(적지만 낫다)’를 새겼다.
제품 출시와 함께 콘셉트 스토어 성수점은 공간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디터 람스의 디자인 유산을 보여주는 아트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디터 람스가 선보인 브라운 초기 제품과 디자인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진다. 이 제품은 모나미 공식 온라인 몰인 모나미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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