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부터 라임라잇, 김포공항서 버스킹 공연 한다

2023. 4. 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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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가수들이 김포국제공항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26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3층 출국장 로비에서 가수 우디와 윤성, 걸그룹 하이키와 라임라잇이 참여하는 첫 번째 '이륙데이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김포국제공항은 매달 26일을 '이륙데이'로 지정하고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륙데이'는 공항 이용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여유와 문화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첫 걸음이다.

'이륙데이'의 론칭을 기념해 첫 번째 '이륙데이 버스킹'에는 ‘4세대 아이돌 신흥강자’ 하이키(H1-KEY),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 '싱어게인2' TOP3 윤성과 신예 걸그룹 라임라잇의 4팀 4색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올초 발매한 미니 1집 '로즈 블러섬'으로' 중국 대형 음악 플랫폼 왕이뮤직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으로 선정된 바 있는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신흥 역주행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현재도 'Nostalgia', 'Say I Love You' 등으로 멜론 TOP 100 차트를 순항하고 있는 '숨은 음원강자' 우디, 지난해 JTBC '싱어게인2'에서 최종 3위에 오른 파워풀한 록스피릿의 윤성, '걸스플래닛999'과 '방과후 설렘' 출신으로 구성된 상큼한 하이틴 감성의 라임라잇까지 김포국제공항의 첫 번째 '이륙데이'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사진 = 그랜드라인그룹, 메이저나인, 엠에이엔터테인먼트, 143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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