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지난해 매출 670억…"사상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해 매출이 2021년 대비 약 40% 성장한 67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해 클라우드 전환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김대기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자사는 온프레미스(내부구축)나 클라우드, 상용이나 오픈소스 등으로 구분되는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경계 없는 기술 경험과 레퍼런스(구축경험)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강점과 시장 전략이 긍정적으로 맞물려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매출 40% 성장…영업이익 207억, 소폭 감소
클라우드 전환 시장 집중 공략 성과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티맥스티베로는 지난해 매출이 2021년 대비 약 40% 성장한 67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전년 212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해 클라우드 전환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범정부 정보자원통합구축사업 및 외산 윈백(대체구축) 계약 등 공공 사업을 수주했고,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 계약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금융 기관의 디지털화 및 시스템 증설에 맞춰 고가용성 버전을 확대 공급하는 등 각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함과 동시에 기술 지원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 이 밖에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CSP)를 통한 구독형 클라우드 라이선스 판매 증가도 성과에 기여했다.
김대기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자사는 온프레미스(내부구축)나 클라우드, 상용이나 오픈소스 등으로 구분되는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경계 없는 기술 경험과 레퍼런스(구축경험)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강점과 시장 전략이 긍정적으로 맞물려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