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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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중소기업 동반성장평가는 중소기업·소상공인·농어촌 지역과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공공기관의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체육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2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의미다 크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상생 협력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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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동반성장평가는 중소기업·소상공인·농어촌 지역과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공공기관의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이해관계자들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필요)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총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6개, 준정부·기타형 98개)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총 51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되었다. 공단은 지역사회·경제 활성화, 공정거래 문화 확산, 스포츠 중소기업 도약 지원 및 사회적 기업 지속 가능 성장 지원의 4대 전략방향과 10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 결과를 인정받아 2021년에 이에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스포츠 기업 대상 역대 최대 융자 지원(2,289억 원)과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300여 개의 스포츠 중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이로 인해 ‘2022년 동반성장 유공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성과공유 과제 신설, 협력기업의 복리증진 지원 확대 및 재난 지역 주민을 위한 피해 복구 성금 지원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조현재 이사장은 “체육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2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의미다 크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상생 협력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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