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TX,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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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장 초반 STX가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STX는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회사(JV) 설립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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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장 초반 STX가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12분 현재 STX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TX는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회사(JV) 설립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이자 생산국이다. STX는 광물 채굴권과 운송판매 라이선스를 확보해 안정적인 니켈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STX 관계자는 “니켈은 배터리 핵심 소재로 니켈 수요는 2050년까지 4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 최대 니켈 매장국인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사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트레이딩을 넘어 채굴 사업, 제련소 운영 등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현지 업체들과 협업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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