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페이앱 통합 이후 일간 활성이용자 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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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지난해 KB Pay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 이후 일간 활성이용자 수와 월간 활성이용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 1인당 월 평균 이용시간도 10분 가까이 늘었다. (자료=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KB Pay의 일간 활성이용자 수가 애플리케이션 통합 이후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KB국민카드는 지난달 일간 활성이용자 수가 158만1천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224% 급증했습니다. 월간 활성이용자 수는 648만2천명으로 155% 증가했습니다.
KB Pay에 방문한 이용자들의 1인당 월 평균 이용시간도 같은 기간 4.47분에서 14.22분으로 10분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원 플랫폼 구축 시 모바일홈 앱 기능을 KB Pay 내에 구현하면서 주요 서비스 프로세스 최적화와 함께 '롱블랙', '오늘 누가 내?' 등의 비금융 콘텐츠와 '오늘 퀴즈', '큽니버스' 등 펀(FUN) 콘텐츠를 강화한 영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매주 단위 업데이트 예정인 스타 골퍼 임진한의 '찐한 골프팁'을 KB Pay 단독으로 공개했으며 시사·경제·금융 등 주요 이슈를 1분만에 파악할 수 있는 '오늘의 1분 뉴스' 서비스도 오픈했습니다.
아울러 각종 정부·지방자치단체 정책 지원금을 쉽게 확인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와 KTX 등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이용자들의 시각적 피로도와 서비스 집중도 등을 고려해 '다크모드'를 적용했고, 결제 부분에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하나·롯데카드를 등록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콘텐츠 강화 노력으로 월간 및 일간 활성이용자 수, 인당 월 평균 이용시간까지 매달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금융 서비스 경험을 혁신하고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비금융 콘텐츠 확대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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