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김혜자 도시락’ 400만개 판매…출시 2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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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배우 김혜자 씨와 함께 선보인 '김혜자 도시락' 판매량이 400만개를 넘어섰다.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지난 2월 재출시한 김혜자 도시락의 누적 판매량이 2개월 만인 이달 22일 기준 4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GS25는 김혜자 도시락 인기에 힘입어 4번째 도시락 '혜자로운집밥 에그함박'을 새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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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배우 김혜자 씨와 함께 선보인 ‘김혜자 도시락’ 판매량이 400만개를 넘어섰다.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지난 2월 재출시한 김혜자 도시락의 누적 판매량이 2개월 만인 이달 22일 기준 4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간 GS25의 도시락 전체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증가했다. 김혜자 도시락은 ‘제육볶음’, ‘오징어불고기’, ‘너비아니·닭강정’ 등으로 구성됐다.
GS25는 김혜자 도시락 인기에 힘입어 4번째 도시락 ‘혜자로운집밥 에그함박’을 새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향후 매월 1회 이상 신제품 출시도 예정했다.
문지원 GS리테일 데일리푸드팀 MD(매니저)는 “풍성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김혜자도시락이 편의점 도시락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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