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안테크, 싱가포르 지사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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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지역) 영업·물류의 중심지인 싱가포르 법인 사무실을 확장이전 했다고 발표했다.
지상용,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기술인 평면 패널 제품화를 위해 올해 미국 내 확장 이전한 ADC (Advanced Development Center) R&D 센터와 더불어 싱가포로 오피스 확장 이전은 인텔리안테크의 미래사업 기반 구축을 다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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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지역) 영업·물류의 중심지인 싱가포르 법인 사무실을 확장이전 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확장한 싱가포르 오피스는 해상용 제품의 빠른 배송과 설치에 최적화한 곳에 위치했다. 현지 네트워크 상용 테스트 및 제품 교육을 위한 지상용, 해상용, 군 정부용 안테나 등 설치 인프라가 완비됐다.
싱가폴 오피스 설립 이래 지속 성장했다. 아태 지역 및 호주를 포함한 고객향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간 면적 또한 기존 대비 2배 이상 넓어졌다. 지상용,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기술인 평면 패널 제품화를 위해 올해 미국 내 확장 이전한 ADC (Advanced Development Center) R&D 센터와 더불어 싱가포로 오피스 확장 이전은 인텔리안테크의 미래사업 기반 구축을 다졌다는 평가다.
챙유 탕 인텔리안테크 아태 지역 부사장은 “아태지역 파트너 및 고객과의 비즈니스 기회가 지속 창출돼 이를 지원하기 위해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며 “아태지역에 기반을 둔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과 향후 중요한 미래사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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