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해진 BTS 정국, ‘뽀글뽀글’ 파격 헤어 변신에 전세계 ‘주목’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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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취재진을 만난 정국은 이전과 완벽하게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한 번, 또 카메라를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됐다.
트위터에서는 정국과 관련된 키워드 'Jungkook' 등이 월드와이드 트렌드로 올라갔고, 중국 웨이보에서도 정국의 헤어스타일과 관련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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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드림’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정국은 멤버 뷔와 함께 박서준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취재진을 만난 정국은 이전과 완벽하게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한 번, 또 카메라를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됐다.
장발을 유지해오던 정국은 귀여운 단발 펌과 함께 등장했다. 흑청자켓과 오버핏의 팬츠를 매칭한 데님 스타일로 등장한 정국은 뷔를 따라 함께 포즈를 취했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서준이형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정국의 모습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에서는 정국과 관련된 키워드 ‘Jungkook’ 등이 월드와이드 트렌드로 올라갔고, 중국 웨이보에서도 정국의 헤어스타일과 관련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한국 팬들 역시 “진짜 너무 귀엽다”, “정국이가 정순이가 됐네”, “정국이 얼굴 나보다 예쁨”, “헤어스타일도 몽글몽글하고 정국이 표정도 너무 귀엽다”, “뭐 때문에 갑자기 귀여워진거야”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국은 지난 14일 아픈 아이들과 가족에게 일상을 선물하기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뷔와 정국이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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