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유 레벨업', 오늘(25일) 첫 라이브…티빙으로도 만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의 첫 라이브를 더 많은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오는 25일(화) 오후 3시 카카오페이지는 물론, '플레이유 레벨업'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도 동시 진행하는 것. 첫 라이브인만큼 더욱 폭넓은 시청자들이 유재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실시간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2회 라이브부터는 오직 카카오페이지만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투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전하며, 유재석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100여분간의 라이브를 30여분으로 압축 편집한 본편은 오는 5월중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짜릿한 빌런 퇴치 과정은 물론,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쫄깃한 티키타카, '유'들의 재치 넘치는 채팅 퍼레이드, 라이브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장면들까지 핵심 재미 요소들이 꾹꾹 눌러담길 전망.

시청자들은 하나의 콘텐츠를 카카오페이지 라이브에서는 편집 없는 '날것의 재미'로 풍성하게 즐기고, 티빙에서 공개될 본편에서는 속도감 있고 강렬한 재미를 느끼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프로그램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25일 오후 3시 첫 라이브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유재석과 함께하는 실시간 라이브로 '유'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