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금융클라우드 지원 공급사 선정... 내달 19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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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3년 연속으로 핀테크 분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는 지원 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NHN클라우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진행하는 '2023년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 공급 기업에 선정돼 핀테크 분야 중소기업의 서비스 유형, 규모 등 핵심 요구사항을 고려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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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3년 연속으로 핀테크 분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는 지원 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NHN클라우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진행하는 '2023년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 공급 기업에 선정돼 핀테크 분야 중소기업의 서비스 유형, 규모 등 핵심 요구사항을 고려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핀테크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데모 환경 및 크레딧 지원 △NHN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상품 특별 할인 △금융 클라우드 구성을 위한 주요 아키텍처 제공 △금융 클라우드 수요기업 선정을 위한 무료 컨설팅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NHN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에서 자사 서비스 이용 고객 중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신규 구축, 기존 클라우드 이전 등 전환 유형에 특화된 이관·구축 서비스도 지원한다.
NHN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오픈스택(Open Stack) 기반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한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연계 및 호환성에 강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NHN클라우드는 신한투자증권, 상상인저축은행 등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기반으로 한 금융권 고객을 잇따라 확보하기도 했다.
이번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은 핀테크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이용 보조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핀테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연간 최대 9600만원까지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를 제공하고 이관·구축 지원, 보안 컨설팅, 모의 해킹 및 취약점 분석 등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지원 사업의 수혜를 받고자 하는 핀테크 중소기업은 내달 19일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핀테크 포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상세한 공고는 핀테크 포널 내의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희도 NHN클라우드 신사업본부장은 "효과적 클라우드 전환과 이용을 고민하는 핀테크 중소기업에 이번 프로그램이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NHN클라우드의 오픈스택 기반 금융 클라우드 환경을 바탕으로 기업이 금융 분야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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