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측 “‘와호장룡’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

하지원 2023. 4. 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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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와호장룡'에 출연할까.

4월 25일 임시완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뉴스엔에 "임시완이 새 드라마 '와호장룡'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와호장룡'은 1980년대 중후반 농고생들 일상과 추억 음악이 자극하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서스펜스 청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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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와호장룡'에 출연할까.

4월 25일 임시완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뉴스엔에 "임시완이 새 드라마 '와호장룡'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와호장룡'은 1980년대 중후반 농고생들 일상과 추억 음악이 자극하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서스펜스 청춘 드라마다.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임시완은 충청남도 아산 온양에 사는 왜소하고 나약한 소년 장병태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를 시작,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런 온', '트레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영화 '변호인', '비상선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에 출연하며 다채롭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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