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단독쇼 비하인드 “댄스 제안에 당황…2주간 설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과 댄서 아이키의 합동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권재영 PD는 화제가 됐던 임영웅의 댄스 퍼포먼스와 관련해 "임영웅에게 댄스 무대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더니 당황하더라. 2주 동안 설득해야 했다"고 밝혔다.
권 PD는 같은 뮤지션이 아닌 댄스크루와 컬래버를 한 배경에 대해 "임영웅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 무대를 혼자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다"며 "다른 가수와 가창 컬래버는 애초에 고려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임영웅과 댄서 아이키의 합동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권재영 PD는 지난 4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에 '국민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쇼 KBS [We're HERO]를 연출한 권PD가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권재영 PD는 화제가 됐던 임영웅의 댄스 퍼포먼스와 관련해 "임영웅에게 댄스 무대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더니 당황하더라. 2주 동안 설득해야 했다"고 밝혔다.
'We're HERO'에서 임영웅은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크루 훅(HOOK)과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됐다.
권 PD는 같은 뮤지션이 아닌 댄스크루와 컬래버를 한 배경에 대해 "임영웅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 무대를 혼자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다"며 "다른 가수와 가창 컬래버는 애초에 고려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키는 댄서이기에 임영웅의 노래를 건드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제작진의 판단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장동건♥’ 고소영, 앞머리 자르니 상큼하네…누가 50대로 볼까
- 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핑크빛 기류(도시횟집)
- 김민아 측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 인정[공식]
- “행복했으면..” 서동주, 父 서세원 응원했는데…비보에 큰 슬픔
- 이효리, 고개 살짝만 돌려도 힙하네…콧대가 미끄럼틀 수준
- 박경림 “웨딩드레스에 몸 맞춰” 박수홍 “꾸겨 넣었더라”(조선의사랑꾼)
- 박군, M자 심각했던 20살 군인 모습 공개 “피지 굳어 하수구 막힐 정도”(모내기클럽)
- 백종원, 이탈리아 나폴리서 한국식 피자 선보여 혹평(장사천재)[오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