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넥, 인플루언서 체험단 '구독 서비스'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은 중개 수수료를 폐지하고 정액제 방식으로 개편한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베이직 상품 기준 월 9만9000원으로 무제한 캠페인 모집, 인플루언서 필터 검색, 섭외 메일 발송, 즐겨찾기 기능 등을 제공해, 광고주 기업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 정액제 방식의 구독 서비스로 개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은 중개 수수료를 폐지하고 정액제 방식으로 개편한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커넥은 2017년 국내 최초 유튜버 마케팅 플랫폼으로 시작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한 이후 약 30만 명의 등록 인플루언서, 약 4000건의 누적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기업과 광고 대행사들이 주요 고객으로, 유커넥 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인플루언서를 모집하고 섭외 메일을 보낼 수 있다. 체험단뿐만 아니라 공동 구매 등 광고주가 원하는 모든 협업 제안이 가능하다.
김대익 유커넥 대표는 “유커넥은 광고주들이 인플루언서와의 매칭과 캠페인 관리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인플루언서와 반복적인 협업을 원하는 기업에게 필수적인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G모빌리티'로 증시 거래 재개되나…옛 쌍용차, 27일 기심위
- 윤 대통령 “김건희 만나 늦은 나이에 결혼, 가장 큰 행복”
- 독도 알린 일본 초밥집?...'이 메뉴' 등장에 "좋은 선례"
- 납치살해된 70대 재력가…'가족 같던' 내연녀 모녀는 왜?[그해 오늘]
- "어휴 큰일났네"...文, '책 친구들' 역할에 김정숙 여사 반응
- 이선균·주지훈 '사일런스', 칸 영화제 막차…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 ‘교사 감축’에 교대 인기도 시들…정시 합격선 줄하락
- [단독]긴급생계비대출 100만원→200만원 상향 검토
- 7년간 층간소음 당한 아파트 주민…法 "윗집이 1500만원 배상하라"
- ‘뉴캐슬전 참패’ 토트넘, 스텔리니 경질... 메이슨 대행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