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 화장실 청소용품 출시…티슈 등 3종

배민욱 기자 2023. 4. 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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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는 화장실 청소용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변기청소브러쉬', '변기세정볼', '화장실 청소티슈'다.

강력변기 세정볼은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의 오랜 테스트 끝에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물방울 형태로 개발됐다.

변기에 버리는 화장실 청소티슈 역시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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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한킴벌리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서울=뉴시스] 유한킴벌리 스카트 '화장실 청소용품 3종'. (이미지=유한킴벌리 제공) 2023.0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유한킴벌리의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는 화장실 청소용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변기청소브러쉬', '변기세정볼', '화장실 청소티슈'다. 바쁜 일상 속 화장실 청소를 쉽고 빠르게 마무리하길 희망하는 소비자 기대를 충실히 반영했다. 더욱 쾌적하게 화장실에 머물 수 있도록 크리넥스 화장지의 대표 향인 '아쿠아 샤워향'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변기청소 브러쉬는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유한킴벌리 디자인 센터에서 자체 개발하고 디자인 출원까지 완료한(30-2022-0008603) 핸들을 적용했다. 핸들은 편안한 그립감과 함께 직선이 아닌 130도 곡선형으로 설계돼 변기 내부까지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다용도 브러쉬는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제품이다. 청소 후 변기에 바로 처리할 수 있다.

강력변기 세정볼은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의 오랜 테스트 끝에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물방울 형태로 개발됐다. 혁신적인 형태 때문에 워시볼이 고르게 녹아 강력한 세정을 돕는다. 60g의 대용량이어서 자주 교체할 필요 없이 물내림 만으로 편리하게 변기 내부의 물때와 오염을 관리할 수 있다.

변기에 버리는 화장실 청소티슈 역시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제품이다. 세면대부터 욕조, 선반, 변기 등을 청소한 후 변기에 편리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11종 보존제 무첨가 시험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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