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충격패' 토트넘, 스텔리니도 경질…대행의 대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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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6 충격패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이탈리아) 감독대행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23일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EPL 경기에서 1-6으로 크게 졌다.
지난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물러난 토트넘은 스텔리니 코치를 임시 사령탑으로 앉혔으나, 뉴캐슬 완패로 한 달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스텔리니 감독대행 체제에서 토트넘은 1승1무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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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당분간 메이슨 코치가 대행 맡기로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6 충격패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이탈리아) 감독대행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스텔리니 감독대행이 다른 코치진과 함께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뉴캐슬전 결과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23일 뉴캐슬과의 2022~2023시즌 EPL 경기에서 1-6으로 크게 졌다. 킥오프 21분 만에 5골을 내주는 등 망신을 당했다.
지난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물러난 토트넘은 스텔리니 코치를 임시 사령탑으로 앉혔으나, 뉴캐슬 완패로 한 달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스텔리니 감독대행 체제에서 토트넘은 1승1무2패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당분간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뉴캐슬에 패한 토트넘은 현재 리그 5위(승점 53)에 올라 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9)보다 2경기를 더 치러 4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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