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코스맥스와 '친환경 화장품 용기' 사업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케미칼은 화장품 시장에 지속 가능한 소재를 알리기 위해 코스맥스와 '화장품 용기 제안 협력 모델'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전 세계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으로 로레알을 포함한 10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MOU로 양 사는 SK케미칼의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부터 화장품 브랜드에 소재와 용기 제안까지 모든 과정에서 협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SK케미칼은 화장품 시장에 지속 가능한 소재를 알리기 위해 코스맥스와 '화장품 용기 제안 협력 모델'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전 세계 1위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으로 로레알을 포함한 10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고객사들에 완제품 형태로 화장품 내용물, 용기, 콘셉트까지 제안하는 트랜드 박스를 제공한다.
이 MOU로 양 사는 SK케미칼의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부터 화장품 브랜드에 소재와 용기 제안까지 모든 과정에서 협력한다.
영국 리서치 기업 네크나비오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화장품 용기 시장은 322억 달러(약 38조원) 규모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화장품 브랜드 오너들이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로 화장품 용기를 만든다는 입장을 연이어 밝히면서 향후 재활용 소재 화장품 용기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