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와 이별 기정사실화…변장한 메시, 가방 15개 들고 바르셀로나 도착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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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행이 진짜 임박했나.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변장한 메시가 15개의 가방을 들고 공항 비밀문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사비 감독도 메시와 만남을 고대하는 중이다.
제라드 로메로 기자도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지금으로선 유력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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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행이 진짜 임박했나.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변장한 메시가 15개의 가방을 들고 공항 비밀문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오는 6월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점쳐진다. 바르셀로나 사비 감독도 메시와 만남을 고대하는 중이다. 사비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메시의 복귀가 왜 안 되느냐. 구단보다 메시에게 달려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라드 로메로 기자도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지금으로선 유력하다”고 언급했다.
결국 관건은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이 넉넉지 않다. 여름에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15명이 정리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메시 역시 자신의 연봉을 삭감하겠다는 의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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