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 전용 티슈 등 화장실 청소용품 3종 출시

김예원 기자 2023. 4. 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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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화장실 청소용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변기청소브러쉬 △변기세정볼 △화장실 청소티슈다.

올인원 변기청소 브러쉬는 유한킴벌리 디자인 센터에서 자체 개발 후 디자인 출원한 인체공학적 핸들을 적용했다.

변기에 버리는 화장실 청소티슈 역시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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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핸들 디자인으로 간편한 세척 가능…물방울 모양 세정볼로 편리한 오염 관리
유한킴벌리 스카트 화장실 청소용품 3종. (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유한킴벌리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가 화장실 청소용품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변기청소브러쉬 △변기세정볼 △화장실 청소티슈다. 바쁜 일상 속 화장실 청소를 쉽고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크리넥스 화장지의 대표 향인 '아쿠아 샤워향'도 적용됐다.

올인원 변기청소 브러쉬는 유한킴벌리 디자인 센터에서 자체 개발 후 디자인 출원한 인체공학적 핸들을 적용했다. 직선이 아닌 130도 곡선형으로 설계돼 변기 내부까지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다용도 브러쉬는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청소 후 변기 처리가 편리하다. 화장실마다 수압 등 조건이 상이할 수 있어 1회 1개 사용을 권장한다.

강력변기 세정볼은 물방울 형태로 개발돼 워시볼이 고르게 녹아 세정 효과가 강력하다. 60g의 대용량으로 자주 교체할 필요 없이 물내림 만으로 편리하게 변기 내부의 물때와 오염을 관리할 수 있다.

변기에 버리는 화장실 청소티슈 역시 변기내림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 세면대부터 욕조, 선반, 변기 등을 청소한 후 변기에 버리면 된다.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11종 보존제 무첨가 시험도 완료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관계자는 "바쁜일상 심플한 집안 관리라는 브랜드 메시지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만큼 집안관리 상황별로 세분화된 맞춤 제품을 적극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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